화순장애인직업재활시설, 

강원랜드와 연간 단가계약 추가 체결


2년간 타월류 장기계약 체결 등


전남 화순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안정적인 성장을 통한 장애인고용안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화순군에 따르면 2019년 개소한 화순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전국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 최초로 타월을 직접 생산 및 판매하는 곳으로 현재 31명의 장애인이 종사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됐으며, 시설은 이를 바탕으로 전국 공공기관(공기업 등) 우선 사업장 개척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달 7일 시설 연매출의 35%가량을 차지하는 강원랜드와 2년간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객실 타월 이외에 그랜드호텔의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타월 세트(6천만 원 상당)의 계약 체결까지 성공해 한층 안정적인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쌓았다.

화순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차별적인 시선과 편견에 맞서 품질로 경쟁하고 쟁취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한 장기 계약 체결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안정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경찬 기자 skc@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따스한 가을 햇살...차별 없는 ‘우리’


화순군장애인직업재활시설 가을운동회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30일 화순군장애인직업재활시설(시설장 김명수)이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회랑 일원에서 가을운동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장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 적응훈련 강화 차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장애인 및 종사자,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43명이 참석했다.

 

운동회는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청팀과 백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레저골프, 단체훌라후프, 테이블 컬링 등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보물찾기 등이 이뤄졌다.


한편,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지난 2019년 10월 개관했으며,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재활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화순군은 지난 9월 27일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에 최종 선정돼 장애인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81평 정도의 창고동 증축과 원활한 물품 납품을 위한 차량구매를 추진할 방침이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종사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욱 소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따스한 가을 햇살...차별 없는 ‘우리’-화순우리신문 - https://www.woorisinmoon.co.kr/7759

김명수 화순군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 눈만 뜨면 출근하고 싶은 소중한 일터


날개 없는 천사들의 비상
차별적인 시선과 편견에 맞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 받은 ‘숲정이 타월’
장애인, 함께 사회 이끌어나가는 동행자
소외감 극복, 주체적 사회참여 독려하는 맞춤서비스 제공
장애인 인식개선 절실, 불편해도 함께해야 사회 더욱 발전


화순군 동면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전경.


장애인은 도움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를 함께 이끌어갈 대상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명수 화순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장을 화순저널 인터뷰석에 초대했다. 김명수 시설장은 “이와 같은 활동은 자랑하기보다 초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김명수 시설장의 인식개선 필요성, 일을 하면서 느낀 보람과 생각,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듣고 정리했다.  


김명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


▲ 장애인, 함께 사회 이끌어나가는 동행자

장애인 수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또한 일방적인 구호와 케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통한 자립을 그 목표로 해야 합니다. 장애인에게도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이 있지만 비장애인에 비해 취업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직업생활과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게 직업을 접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장애인이 두려움 없이 사회에 뛰어들 수 있고, 자연스럽게 이 사회를 이끌어갈 구성원이 되는 것이죠.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더불어 당당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일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과 함께 동반자로 동행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은 장애인은 함께 이 사회를 이끌어갈 동행자이기 때문입니다.

▲ 최고의 품질 인정받은 ‘숲정이 타월’
- 차별적인 시선과 편견에 맞서 품질로 경쟁하여 쟁취한 결과물

저희 시설은 ‘숲을 만드는 타월’ 숲정이라는 브랜드의 타월을 생산하고 있는데, 자연과 사람 모두를 생각하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비록 장애인들이 단순 생산인력으로 일하는 것이지만 땀 흘림으로 성장을 꿈이 꾸며 열심히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볼 때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흔히들 장애인이 만든 제품이라고 하면 제품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희 제품에는 장애가 없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은 아주 꼼꼼하고, 세심하기 때문에 정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저희 제품은 전국 지자체 및 관공서를 비롯한 강원랜드, 한국수력원자력, 질병관리청 등에서 이용하고 있는데,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차별적인 시선과 편견에 맞서 품질로 경쟁하여 쟁취한 결과물이라 생각하고, 이러한 노력은 계약처의 단순한 일회성 주문이 아닌 장기적 계약 체결로 이어져 큰 힘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자와 생산된 타월을 살펴보고 있는 김명수 시설장.



▲ 자연의 포근함 살린 천연섬유 ‘숲정이 타월’

우리 시설은 화순군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직영시설로, 취업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직업생활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2019년 설립됐습니다.

‘숲정이 타월’의 명칭에는 사람과 자연을 연결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숲에서 나온 목화와 대나무 죽사 등 자연에서 나오는 원료를 사용합니다. 숲의 포근함을 연상시키는 의미에서 화순 8경 중 제7경에 속하는 ‘연둔리 숲정이’에서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화순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전 생산공정을 거쳐 타월을 생산하는 전국 최초의 유일한 시설로서 모든 구성원이 높은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제직-봉제-불량검수-주문확인 및 작업-제품포장-납품의 순서로 전과정의 작업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소외감 극복, 주체적 사회참여 독려하는 맞춤서비스 제공

이곳에서는 단순히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취업만으로는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또 비장애인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사회생활 경험은 지역사회로부터 소외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부족한 경험들을 프로그램화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생관리나 대중교통훈련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부터 취미·여가 생활, 관광지 견학을 통한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자유롭고 주체적인 사회참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사회참여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몇 배에 달하는 사회적 가치로 나타나는데, 그들이 복지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생산 중인 타월을 살펴보고 있는 김명수 시설장.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눈만 뜨면 출근하고 싶다는 소중한 일터

이 시설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근로자는 총 34명인데, 지적·청각·뇌병변, 지체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이들이 모여 타월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누구는 불량품을 잘 찾아내고, 누구는 포장을 잘합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장점들이 모여 최상의 제품을 만들고 내기에 우리 직원들은 제품에 자부심이 매우 강합니다.

이들은 직장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눈만 뜨면 출근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근 시간보다 훨씬 빨리 출근하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가장 싫은 요일은 일요일이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일터를 만들고 싶고 행복한 내일을 꿈꾸게 됩니다.

▲ 장애인 인식개선 절실, 불편해도 함께해야 사회 더욱 발전

우리는 모두 예비 장애인입니다. 언제 어떻게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입을지 모르며, 나이 들어 중풍이나 뇌졸중, 기타 노화 등으로 인해 장애를 입을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실제로 10분의 1 이상이 장애인이라는 통계가 나와 있고 일가친척 중 한두 명씩은 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장애의 90%가 후천적인 장애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장애를 나와는 상관없는 그저 남의 일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장애인 인식개선이 절실합니다. 몸은 불편하더라도 함께 해야만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인발급기 이용 교육 중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자 모습.


직업교육 중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자.


버스 이용 출퇴근 훈련 중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자 모습.


플로깅 챌린지 후 기념 사진 촬영 중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자 및 관계자 모습.


화순군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실화에 다짐


-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7일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조명순)에서 화순군장애인직업재활시설(시설장 김명수)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조명순 위원장을 비롯한 총무위원 4명이 참석하였으며, 작업 현장 등 공장 전반을 둘러보고, 현장 관리직원과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보호작업장에 종사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그리고, 직업재활시설로써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에 발판이 되어야 하는 근본적 역할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으며, 품질관리와 매출 증대를 위한 준비 사항에 대해서도 점검 및 논의가 진행되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금일 현장 방문을 통해 의회에서 지적해 주신 부족한 점과 잘된 점에 대해서 더욱 세심하게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우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사회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취업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직업 재활훈련을 통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취업 알선 등을 통하여 취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장애인직업재활시설(061-373-3370)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K채널 / 화순군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실화에 다짐|작성자 K채널


K채널 / 화순군, 신년맞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격려 나서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6일 신년을 맞이하여 동면 농공단지에 위치한 화순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시설장 김명수)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설은 2019년 개관하여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증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중 유일하게 타월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취업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을 통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취업 알선 등을 통하여 취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구복규 군수는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다”라며 “우리 화순군이 장애인에게 질 좋고 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훈련장애인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훈련수당은 월30만 원이며 근무시간은 10시~14시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동면 동농공길 169), 전화 : 061-373-3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K채널 / 화순군, 신년맞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격려 나서|작성자 K채널

https://blog.naver.com/komo5659/222995896537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6일 신년을 맞이해 동면 농공단지에 위치한 화순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시설장 김명수)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사진>

이 시설은 2019년 개관하여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증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중 유일하게 타올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취업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을 통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취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구복규 군수는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다”라며 “우리 화순군이 장애인에게 질 좋고 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훈련장애인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훈련수당은 월 30만원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동면 동농공길 169), 전화☎ 061-373-3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출처] 구복규 화순군수, 신년맞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격려 나서|작성자 gjreport

☞  https://blog.naver.com/gjreport/222996208423

와디즈, ‘착한 소비, 행복한 나눔’∙∙∙발달장애인 생산품 소개

☞  https://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3700

화순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센터장 임탁진)이 동면 제2농공단지 내 공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돌입을 선언했는데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상대적 박탈감을 떨쳐 버리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는 지역 장애우들의 힘찬 자활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시설은 지난 2015년 3월 국비지원사업에 확정되고 재직기,양두미싱,전사프린터 등 15종에 이르는 타올 제조 설비를 갖추고 2017년 6월 타올공장을 준공했는데, 대지 4,000m2,지상1층 4동 연건평 1,284m2, 사업비는 국비719백만원,도비 359백만원,군비 1,169백만원 등 총 2,247백만원이 투입되었다.

 

생산은 1일 500장 규모로 관리직 4명,근로자 7명이 근무중이고 증세가 심한 장애우 10명은 직업훈련을 받고  재활  훈련에 여념이 없으며,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동등한 대우를 통한 예비 사원의 자아실현이 꿈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기념식에 앞서 동면지역 출신 이영훈 가수와 이효심 가수가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자신의 대표곡 용두암과 미운사람으로 존재감을 부각시켰으며, 널리 알려진 김연수 전문 엠씨와 화순문화원의 요가댄스 팀도 노련함과 발랄함으로 식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화순군 구충곤 군수는 우여곡절 끝에 오늘의 개소식이 열려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쁘다고 말하고 그동안 중앙정부나 지자체가 장애우들에게 관심은 많았으나 표를 의식 노인들 보다 상대적으로 소홀한 것도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향후 소신을 갖고 여러분의 권익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기에 오신 모든 사람이 후천적 장애우가 될 가능성을 늘 안고 산다고 말하고 일하고 싶을 때 부족하지만 일자리를 만들어 줘야한다고 강조하고 군은 내년 예산 8억원을 배정 시설확충을 꾀하고 조달청에 장애인 우선구매 대상에 선정되고 안정적 판로가 유지되어 영세업체와 경쟁이 아닌 정부지원 사업만 의탁해도 흡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큰 희망을 선물했다.


특히 임탁진 시설장의 탁월한 능력과 지역내 소통의 기반을 믿고 있는데 오늘 이자리에 관내 각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직능단체와 유관단체의 장과 회원들이 총 동원된 듯한 상황만 봐도 그의 능력이 입증된 것이라며 칭찬 임 시설장에게 거는 큰 기대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화순군의회 강순팔 의장은 오늘의 이자리가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하고 이 자리가 많은 장애우들의 일자리가 되고 재활과 자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하객으로 문행주 도의원,백형석 경찰서장,최원식 교육장,김기석 소방서장,김천국 지부장,여러 군의원,이연근 농어촌공사 지사장,이영일 문화원장,김상호 화순사회단협의회장 등 많은 사회단체장,손재운 사랑의집 원장 등 유관기관장 및 많은 구성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  http://www.h-stoday.com/32317